경제적이윤, 초과이윤, 정상이윤에 대해

Question

 

 

 

Q: 완전경제시장에서 서로 동일한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0의 경제적이윤을 얻음. 근데도 시장에 남아있는 이유?
 

A: 기업의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워 기업들이 다들 들어옴 -> 공금량 증가, 가격감소 -> 이윤이 없음 (이때 이윤은 경제적 이윤과 초과이윤이 0이란 소리) 근데도 남아있는 이유는 정상이윤이란게 있어서 남아있는 거임.
 

이해가 안가네요............

경제적이윤과 초과이윤, 정상이윤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이 문맥에 맞춰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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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경제학적인 이윤 0은 투자금을 다른곳에 투자하더라도 생길수 있는 기회비용을 고려한 이윤이 0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경제학적인 이윤이 0 이라고 하더라도 회계학적 이윤으로 계상하면 0이 아닌 양(+)의 이윤이 발생합니다.

 

회계학적 이윤 - 다른곳에 투자시 생기는 이윤 = 경제학적 이윤

 

경제학적 이윤이 0라는 것은 최소한 다른곳에 투자시 생기는 이윤만큼은 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다른곳에 투자보다는 지금 기업을 소유하고 시장을 지키는 것이 올바른 판단입니다.

 

초과 이윤은 경제학적 이윤이 0이 아니라 더 크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과 이윤하에서는 새로운 기업이 집입하게 됩니다.

 

정상이윤은 경제적 이윤이 0 일때를 의미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키 정상이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다른  곳을 소유하는것 만큼의 이익은 벌어들이고 있는 상태이므로 시장에 남아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