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드, 튠페이스, 티타늄 차이점이 뭔가요?

Question

 

 

인모드랑 튠페이스랑 티타늄.

 

세 개 레이저 원리상 차이점이 알고 싶습니다.

셋 다 고주파레이저로 알고 있는데 차이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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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우선 세가지 모두 고주파 시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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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드​의 경우 두가지 핸드피스가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사용되는 FX 핸드피스는 음압을 걸어 바이폴라 방식으로 고주파 전류를 흘려 지방층에 열을 전달하여 지방을 제거하는 목적의 시술입니다.

이로 인해 멍자국이 생기게 되는, 다소 다운타임이 있는 시술입니다.

지방 제거 측면에선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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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페이스는 악센트프라임의 어플리케이터 중 하나로 가장 흔하게 쓰여서 오히려 튠페이스라고 더 많이 불리고 있는 시술로 마찬가지로 고주파 시술이며 다른 점이 있다면 유일하게 유니폴라 방식으로 고주파를 전달하여 전자기장을 만들어 깊이 조절이 가능한 고주파 시술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두세가지 어플리케이터로(총 열가지 이상의 어플리케이터가 있습니다) 얼굴 전층에 여러가지 깊이로 고주파를 전달하며 윤곽개선, 리프팅, 타이트닝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올라운드형 시술이며, 이 중 진피층에서 콜라겐 리모델링을 통하여 피부의 탄력도를 높혀 주는게 메인인 시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과 다운타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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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은 앞선 두가지와 다른, 레이저 장비입니다.

 

즉 에너지 전달 방식이 아예 다릅니다.

레이저의 특성 상 매우 빠른 시간에 많은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컨택 쿨링 방식으로 통증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습니다.

총 3가지의 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는 유니크한 리프팅 장비로, 레이저의 특성상 해당 파장대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들도 치료되며 리프팅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너지의 전달은 방법이 다르나 궁극적으로 진피층에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 형성을 통해 리프팅을 한다는 점에서는 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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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받는 목적에 따라서 상담을 통하여 시술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