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원리?

Question

 

 

 

교통카드는 속이 어떻게 생겼나요?

 

어떠한 원리로 돈을 담고 버스에서 하차했는지 환승했는지를 무엇이 어떻게 인식하는 건가요?

간단히 말해서 교통카드의 원리를 알고싶어요ㅠㅠ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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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교통카드 칩에 카드 고유 정보가 있습니다.​

지하철 입찰구나 버스 카드단말기에는 교류가 흐르며 자기장을 띄고 있는데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교통카드 안의 코일이 자기장의 영향으로 전기가 흐르게 되고 (패러데이 전자기 유도) 이 흐르는 전기를 동력으로 단말기는 교통카드 칩의 정보를 읽습니다.​

카드고유번호, 승하차시간, 사용금액 등​ 그래서 정해진 요금을 차감합니다.​

카드 고유정보에 있는 승하차 기록를 바탕으로 환승가능 시간 안에 접촉했을 경우에는 환승처리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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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테두리에 RF안테나라는 것이 둘러져 있는데 이게 휘어지거나 깨지면 혹은 교통카드 칩이 손상되면 단말기가 교통카드를 읽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